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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를 이기는 방법 정철진 201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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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ch.onmam.com/bbs/bbsView/49/5342200

 

천재를 이기는 방법

 

만화가 거장 이현세의 글이다.

살다 보면 꼭 한번 재수가 좋든지 나쁘던지 천재를 만나게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해버린다.

 

, 평생 주눅 들어 살면서 자신의 재능과는 상관없는 일을 하고,

평생 못 가본 길을 동경하며 살게 된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적 동네 어른들은 나를 그림 신동이라 불렀다.

학교에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아 만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는데,

내 실력은 동료들과 다를바 없는 도토리 키 재기 수준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그러나 그 중에 한두 명의 천재는 꼭 있었다.

천재들은 한달 내내 술만 마시고 있다가도 며칠 휘갈켜서 가져오는 원고로 내 원고를 휴지로 만들어 버렸다.

나는 타고난 재능에 대해 원망을 하며 이를 악물고 그 친구와 경쟁도 해 봤지만, 내게 남는 건 깊은 상처 뿐이었다.

그렇게 작가의 길이 점차 멀게만 느껴질수록 현실 또한 서서히 타협을 강요했지만 나는 오히려 만화에 미쳐버리는 길을 택했다.

그리고 마침내, 천재들과 싸워서 이기는 방법을 알아내고야 말았다.

천재들은 항상 앞서 가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렇게 한팜을 앞서가는 도중에 세상살이가 시시하다고 느낄 즈음, 인간이 넘지 못할 '신의 장벽'을 만나게 되는데 이 때 그들은 좌절과 방황을 겪으며 인생의 시계추를 멈춰버리고 만다.

 

그렇다면 내가 할 일은 단 하나다.

천재를 먼저 보내놓고, 앞으로 몇 년이 걸리든 반드시 이뤄낼 수 있따는 생각으로 그저 하루하루를 꾸준히 걸어나가 어느 날 멈춰버린 그 천재를 추월하는 것.

 

천재를 만나면 먼저 보내주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 상처 입을 필요가 없다.

작가의 길은 장거리 마라톤이지 단거리 승부가 아니니까.

나는 만화를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매일매일 스케치북을 들고 10장의 크로키를 그려라."

1년이면 3,500, 10년이면 35,000장의 그림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천재는 될 수 없지만 천재인 것처럼 살 수 있는 길이있다.

아니, 천재보다 더 멋지고, 대단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있다.


신명기65절이 그답이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우리가 이처럼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이끄신다.


생각해보라 내가 내 인생을 이끄는 것이 아니라 유일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이끄시는 인생이 얼마나 속도감있고 방향성이 있는지...

천재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대충, 대강, 적당히 하나님을 섬기지 마라.

최선을 다해야 한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 섬겨라

그러면 하나님이 천재를 이길 수 있는 능력과 힘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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