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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눈이 뜨여야 합니다. 정철진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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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눈이 뜨여야 합니다.

누가복음2333~43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36.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걸어 가신 길,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 비아돌로로사 라고 하는 이 길은 주님께서 친히 걷기로 결정하신 일이라는 것입니다.

마지못해서 억울하게 안 끌려가기 위해서 발버둥 치면서 가는 길이 아니라

그 분은 이 길을 걷기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기 위해서 오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겁니다.

그분이 이 땅 가운데 주어진 소명을 다 이루시는 길이기 때문에 그분은 이 길을 처음부터 끝까지 흔들림 없이 걸어가는 것이죠.

 

33.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골고다라고 하는 언덕에 십자가 셋이 있었는데,

이 장소는 예수님께서 죽으러 오신 장소입니다.

해골이라고 하는 장소, 골고다라는 장소.

여러분 이게 우리가 사는 세상이에요.

여러분이 세상이 해골입니다.

이 세상이 골고다입니다.

이 세상이 죽음의 장소입니다.

배신과 경쟁과 살인이 난무하는 이곳은 해골입니다.

해골은 참혹하고, 저주스럽고, 끔찍합니다.

저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해골의 세상 이라는 것

죽음의 세상이라는 것, 죽음의 바다라는 것,

이걸 우리가 놓치면은 우리는 여기서 뭐 찾을 만한 영광이 없나?

여기에 마음을 다 뺏기는 거예요.

 

여러분 해골보면 무슨 거기 영광이 있습니까?

무슨 거기에 아름다움이 있고, 거기 무슨 영광이 있고, 거기 무수한 생명이 있습니까?

 

해골이라는 그 곳에 예수님께서 친히 서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세우신 것입니다.

 

34.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하신 가상7언중에 첫 번제 말씀을 하십니다.

줄곧 침묵 하셨습니다. 채찍에 맞을 때도 침묵 하셨고, 신 문 받을 때도 침묵 하셨고 그리고 이제 십자가에서 그 분은 마지막 일곱 마디 말씀을 하게 되죠.

오늘 첫 번째 말씀을 듣습니다

저들의 죄를 사해 주십시오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유가 뭡니까?

왜 저들을 용서해 달라는 거 저들은 누구입니까? 로마군 병만 있겠습니까?

여러분 거기 골고다의 모여있는 전부에요.

이 세상에 있는 전부죠.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하십니다.

. 모르기 때문입니다.

뭘하고 사는 지 모릅니다.

저들이 하는 짓이 뭐하는건지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이 지금 뭘해요?

34...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그들이 관심 가지는 것은 고작 옷이라는 겁니다.

 

뭘 모르기 때문에~ 고작 입는 옷에 관심을 갖는 겁니다 .

뭘 모르기 때문에 ~ 고작 먹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겁니다.

뭘 알아야해요. 무엇이 중한지 알아야해요.

생명 앞에서 그까짓 옷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죽음앞에서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우리는 우리가 뭘 하는지 모르고, 남을 욕하고 우리가 뭘 하는지 모르고 속을 끓이고,

우리가 뭘 하는지도 모르고 죽음의 길을 달려가는 거예요.

그리가면 안 된다 그러는데 그리 달려가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저들을 용서해 달라고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좀 더 성공하려고, 바쁘게 열심히, 살아갑니다.

좀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고 돈을 더 벌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수요, 금요일, 주일 예배드리는 것이 버겁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한번 생각해봅시다.

한번 좀덜 좋은거먹고, 좀 덜 높아지고, 좀 덜 좋은곳에서 살면서 내가 신앙생활을 마음껏 하는 겁니다.

남편과 아이들과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일에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시간을 내어, 섬기고, 전도하고 한다고 해봅시다.

아이고, 목사님~ 목사님이니까 그런 생각하시는 겁니다.

아니요. 진짜 우리가 적당히 먹고 살려고하지않고, 더 좋은차 더 좋은집, 더 부자를 꿈꾸니까~ 거기에 마음이 빼앗겨서 그렇지~

얼마든지 욕심을 버리면 신앙생활 못 할까요?

 

저는 우리 청년들이 이길을 선택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성공하려고하지말고, 내 삶의 우선순위를 예수님께 두세요.

얼마나 행복합니까?

교회가 좀커지면 매일매일 아이들을 가치리는 선생님들을 교회에서 고용해서 아이들이 학교다녀오면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공부시키고, 먹이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저 이 병사들처럼 옷에만 관심는 인생이 아니라진짜 예수님이 누구인지 알아야죠.

 

 

35.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너를 구원해 보라는 겁니다 .

그래서 십자가에 못박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모르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야 구원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구원이란 내 생명을 버려야~ 누가 생명을 얻는 일입니다.

내가 대신 죄를 져야~ 누군가 무죄 방면 되는 일입니다

 

생명을 무엇으로 바꿀 수 있겠습니까?

누군가는 죽어야 합니다

아무나 죽어서는 안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오직 예수님만의 죽음만이 우리를 대속하실 수 있습니다.

 

 

36.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37.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38.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왕이다.’ 유대인의 왕이다. 이것은 죄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조롱의 글귀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보이지 않죠?

여러분 정말 우리의 영혼을 누구에게 맡기겠습니까?

누구에게 의탁하겠습니까?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책임질 수 있는 분이십니다.

 

39.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40.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여러분 강도가 두 사람이 있습니다.

행악자가 두 사람이 있는데... 둘 다 사형을 언도받은 사람이 있는데...

사형이 집행 중인데 같이 죽어 가면서 상반된 두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예수님 양쪽에 있는 이 두 사람은 온 인류를 대변하는 사람이에요

둘 다 죽어 가는 사람입니다.

둘다 사형 선고 받은 사람이에요

 

 

여러분, 우리는 다 죽어가는 사람들입니다.

왼쪽에 있건 오른쪽에 있건 다 죄인들입니다.

잘 살던, 못살던,

부자던, 가난한 자던

행복한 가정이있던, 홀로남겨졌던 간에 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왼쪽, 오른쪽 가릴거 없이 다 사형선고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죽음이라는 해골을 향해서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둘다 사형선고받고, 둘 다 죽어가고, 둘 다 죽어 마땅 하지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람과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이에요

하나님께 부탁하는 사람과 하나님께 거부하는 사람이예요.

여러분 하나님께 부탁하는 사람되십시오.

 

세상은 예수님이 필요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거부합니다.

아니요. 예수님께 부탁해야 합니다.

오늘 한 강도는 예수님께 이렇게 부탁합니다.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여러분 예수님 한테 이거 한 마디면 족합니다

당신의 나라’ ‘하나님 나라거기 임하가실 때 나를 기억해 달라요

여러분 구원이라는 것은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구원 받습니까

애굽의 바로왕 밑에서 노예 생활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떻게 구원 받습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고, 기억하셔서 그들의 부르짖음을 기억하시죠

저는 여러분들의 부르짖음 하나님께서 기억하실 거라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다는 것,

여러분 이게 우리가 구원받는 그런 거예요

하나님께서 우리와 약속하신 것 언약하신 것 그걸 하나님께서는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얼마나 잘 잊습니까?

 

여러분이 치매에 걸려도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억하십니다.

치매에 걸린 두분~ 한분은 예수님도 기억하고, 목사도 기억해요.

또한분은 정말 아무것도 기억못해요. 자녀도, 목사도, 예수님도 몰라요.

그런데 여러분, 에수님은 기억하십니다.

슬퍼하는 권사님가족에게... 걱정마세요. 예수님이 권사님을 기억하십니다.

 

여러분, 이 한 강도가 영적인 것에 눈이 뜨였습니다 .

우리도 이 눈이 뜨여야 합니다.

 

저의 사모가 젊었을 때~ 가방을 보니까 명품옷, 명품가방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결혼하고 한번도 명품옷과 가방을 사준적이 없어요.

돈이 있어도 못사줄거 같아요.

처음엔 시장옷에 눈을 잘 안돌리더구요.

눈이 명품에 익숙해져서~ 그래요.

지금은 옷 안사입고, 누가 주면 입더라구요.

우리의 눈이 영적으로 뜨여지면 이 강도처럼 바뀐다는 것입니다.

 

진짜 복음을 전하고 마칩니다.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42.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강도가 무엇을 했나요? 이렇게 기록되 있습니다.

41.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

나는 죄인이다. 나는 내가 지은 때문에 십자가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은 대단한 일을 한게 아니라 죄 짓고 지금 십자가 형을 받고 죽어가고 있습니다.

또 하지만 그는 굉장히 중요한 행동을 하나 합니다.

예수님을 향해 예수님을 바라보며 옆에 있는 강도 이렇게 말합니다.

41....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예수님은 죄가 없다라고 고백을 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그다음 예수님은 의인입니다

한 강도의 입술을 통해 완전한 복음이 고백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 다음 또 하나 고백을 합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합니다

당신의 나라, 천국이 예수님의 나라고 하는 거죠

굉장한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핵심입니다

 

첫 번째 나는 죄인입니다.

두 번째 예수님은 죄가 없는데 지금 십자가를 지시고 계십니다.

세 번째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이 고백 어떤 고백입니까?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 사람이 지금까지 올바른 일을 행한 것이 없지만 믿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목사는 새로운 것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자입니다. 깨우고, 자극하고, 훈계합니다.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이거 기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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