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홈 >
  • 칼럼 >
  • 칼럼
칼럼
가짜는 힘이 없다 정철진 2018-03-31
  • 추천 0
  • 댓글 0
  • 조회 2065

http://juch.onmam.com/bbs/bbsView/49/5404198

가짜는 힘이 없다

 

 

일전에 어떤 분이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하나는 미국제품이고 하나는 중국제품이다.

그런데 둘다 가은 상표의 제품이다.

 

나중에 농담으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중국것은 우리나라 돈으로 7~8만원정도라고 한다.

스스로 일명 '짝퉁'이라고 한다.

 

반면에 미국에서 선물받은 가장은

정가가 70만원정도하는데 세일해서 45만원에 삿다는 것이다.

 

짝품과 명품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짝품 가방은 얼마 지나자 실밥이 터지고,

외관은 쉽게 달기 시작하고 이곳저곳이 터지기 시작한다.

누가보더라도 금새 짝품임을 알알 볼 수 있다.

 

그런데 진품은 다르다.

선물한 사람이 그랬다.

'가방을 사용하시다가 하자가 생기시면 가까운  매장에 가셔서 수선을 하세요.

그러나 몇년은 끄덕 없을 거예요'

그렇다. 아직도 그대로다.

진품, 명품은 오래간다. 가치가 있다.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무리를해서 진품을 사는 모양새다.

 

진짜는 힘이 있다.

진짜는 능력이 있다.

기독교가 이처럼 오래도록 낡지않고, 헤지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진짜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이단은 힘이 없다.

그래서 이단은 금새 생겼다가 곧 자취를 감추고 만다.

기독교를 흉내는 가짜 짝품들은 가치가 없다. 능력이 없다.

 

다 놓칠지라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한다.

죽음을 이긴 진리, 이 보다 더 진짜인 진리가 있는가?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왜 기독교인가? 정철진 2019.11.02 0 1488
다음글 하나님 돈 좀 주세요 정철진 2018.02.24 0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