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돈 좀 주세요 | 정철진 | 2018-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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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돈 좀 주세요
하나님께 돈 좀 주세요! 가장 간절한 기도중 하나다. 가장 응답받고 싶은 기도중 하다.
우리는 찬양한다. ‘주없이 살수 없네’ 동시에 찬양한다 ‘돈 없이 살 수 없네’ 이게 인간이다.
그래서 돈 달라고 기도한다. 빌립보서 4:19절에보면 ‘하나님이 너의 쓸 것을 채우시리라’ God shall supply all your need 모든 필요를 공급해 준다고 하신다.
그런데 왜 우리는 기도응답을 받지 못하는가? 잘 못 구하기 때문이다. ‘필요’가 아닌 ‘욕구’을 구하기 때문이다. 핸드폰을 삿다면 ‘필요’다. 그러나 핸드폰 모델이 바뀌어서 ‘핸드폰을 또 바꾸었다면 '욕구'이다.
욕구를 이길 수 있는 것은 ‘필요’를 통해 ‘자족’하므로 가능하다. 그럼 우린 어떻게 자족할 수 있는가? 빌4:11절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절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은 어떠한 형편이든지 자족하는 것을 '배웠다'고 이야기 한다. 가만히 있으면 자족하는게 아니다. 자족하는 건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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